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오는 9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2024 문화콘텐츠 다양성 공모전' 참가 모집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함으로써 다양함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사회를 이루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세대·가족·장애·지역·인종·종교·소수문화·전통문화·언어·환경 등 문화다양성과 관련한 자유주제로, 10분 이내의 영상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출품은 문화다양성에 관심 있는 청소년 포함 개인·팀으로, 제출 작품은 △주제 적합성 △기획 창의성 △콘텐츠 완성도 등을 심사해 12개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르코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기사
- 문체부, 2025년 예산 편성 총 7조1214억원…전년比 2.4%↑
- '이스라엘 비판' 피아니스트, 호주서 공연 취소…정치적 논쟁 번져
- '사람이 콘텐츠다' 삼일로 창고극장, 청년 예술의 장 확대
- 현대백화점, '슈퍼컬렉터전' 통해 30명 블루칩 작가 작품 선보인다
- EBS, 국내 다큐 제작·해외 진출 지원 'K-DOCS' 수상작 19편 선정
- KBS 야권 성향 이사, 방통위 상대 이사 임명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 한음저협-엠넷, 저작권료 갈등… "고의적 미납"
- 광주광역시, 박용철·김현승·정소파 문학상 후보자 공모
- 남원시, 문화예술관광 집약공간 '함파우 아트밸리' 조성 확정
- 문체부, K-콘텐츠 펀드 사상 최대 수익배수 달성…2622억원 회수
- 문체부, 9개국과 문화예술 협업발굴사업 '코리아라운드 컬처' 진행
- 지난해 방한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 규모 7207억원, 내국인 대비 3.8배↑
- 한국만화가협회 선정 이달의 출판만화 '외꺼풀' 등 4편 선정
- 2024 양성평등문화상, 소리꾼 이자람·한국 근현대 자수전 등 선정
- 문체부, 9월 '독서의 달' 맞이 전국 온·오프라인 행사 개최
- 국회 문체위, 엔터사 수익정산 의무화 '이승기사태방지법' 통과
- 2024 서울국제작가축제 오는 6일 개막
-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신임 원장 박창식 씨 임명
- 문체부·대전지검, 불법 스트리밍·도박 사이트 제작자 등 총 8명 검거·기소
- 문체부, 내년도 공연·미술·문학 정책 논할 세미나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