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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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김동원 윤당아트홀 및 스타컴기획 대표를 영화진흥위원회(KOFIC) 신임 비상임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위원은 기존 위원 1인의 임기 만료에 따라 임명됐으며, 오는 2027년 6월 24일까지 3년간 위원직을 맡는다.

김 신임 위원은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곽경택·김태훈 감독, 2019)과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2020) 등을 제작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윤당아트홀과 스타컴기획 대표직을 맡아오고 있다.

문체부는 "신진세대로서의 새로운 시각과 영화·드라마 제작 경험으로 쌓은 식견 등 다양한 요소들을 균형 있게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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