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괌정부관광청 
사진 = 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위니비니 광장에서 '컬러 오브 괌'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한 팝업 부스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팝업 부스는 에메랄드빛 해변과 야자수 나무로 괌의 아일랜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됐다. 부스 운영 기간 중 괌 차모로 전통 공연단은 롯데월드 만남의 광장과 괌 부스 앞에서 전통 공연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부스 운영 당일, 팝업 부스에서는 괌 왕복 항공권과 숙박권을 포함한 괌 여행권 추첨 이벤트와 SNS 팔로우 및 룰렛 이벤트를 통해 피크닉 매트, 트래블 파우치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부터 10대와 20대의 젊은 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으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박지훈 괌정부관광청 한국 지사장은 "괌정부관광청은 성수 팝업, 휠라 코리아 제휴 부스 운영 등 오프라인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괌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