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이 DB생명과 신한라이프를 대상으로 경영인정기보험 운영 등에 대해 경영유의 조치를 부과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일 DB생명에 △경영인정기보험 상품개발 내부통제 운영 강화 △경영인정기보험 영업 관련 내부통제 실효성 제고 △경영인정기보험 계약 인수기준 강화 등 경영유의 3건을 내렸다.
또 신한라이프에 △경영인정기보험 상품개발 및 보험료 산출 내부통제 강화 △경영인정기보험 영업 관련 내부통제 강화 △경영인정기보험 계약인수 기준 강화 △경영인정기보험 내부통제 강화방안 이행 필요 등 경영유의 4건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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