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이 1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임도’의 새로운 명칭을 찾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임도’의 목적과 기능을 대표할 수 있고 국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칭으로, 출품한 작품은 대표성과 상징성, 대중성 등의 심사기준으로 평가된다.
1인 2점까지 공모할 수 있으며, 동일한 명칭이 중복 접수되는 경우 제출시점을 기준으로 먼저 접수된 작품만 인정된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1명(50만원), 장려 2명(각 10만원) 등 총 4명에게 17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산림청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도는 산림경영, 산림보호, 산림휴양 등 다양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 시설로, 임도에 대한 대국민 관심 유도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에 국민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생각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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