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슈피겐홀에서 '청년, 문화로 잘 살아보세!'를 주제로 '제3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문화예술기획, 지역, 전통 분야의 청년 창업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시각예술 전문 기획자인 윤영빈 오아에이전시 대표, 전지윤 후일담 대표, 전통음식 창업기업 전명준 더바른컴퍼니 대표가 문화를 통해 성장한 경험과 비전을 나눌 예정이다.
특별강연자로는 전 야구선수 박용택 해설위원이 나서 '3할의 성공 뒤에 7할의 실패가 있다'를 주제로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엠비티아이(MBTI)별 찰떡궁합 운동'과 '여행유형 테스트(TEST)' 체험관이 운영되며, 국립국악원 청년교육단원 7인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이정우 문체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은 "청년세대는 문화정책의 현재이자 미래이다. 청년들의 뛰어난 재능과 도전정신이 문화적 풍요와 창조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문체부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수상작 15편 선정
- 문체부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 개최
- 문체부 '문체부 2030자문단' 2기 모집
- 문체부 '2024 관광두레 전국대회' 개최
- 문체부, 미디어교육 특별주간 '2024 미리(ME:LI) 3일' 개최
- 문화체육관광부 '누누티비' 불법 운영자 검거
- 17회 맞은 '2024 지역신문 콘퍼런스', 대구서 개막
- 문체부, 2024년 독서경영 우수직장 선정 252곳 인증
- 통일부 지원 북한인권 오페라 '냉면' 23일 초연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안중근 의사 문화체험행사 개최
- ACC, 민주‧인권‧평화 가치 확산 위한 '아시아 평화 기억하기' 강연
- 문화로 치유하는 외로움…문체부 '문화담론 프로젝트' 첫 실시
- 순천만국가정원, 재개장 8개월만에 관람객 400만명 돌파
- 문체부, 대학로 일대 공연장 안전 교육 시행
- 문체부 '세종문화상' 후보자 공모
- '한-이탈리아 오페라 전문가 교류회' 밀라노서 개최
- 주오사카한국문화원, 국유화 후 새 청사서 재개원식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