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EBS
사진 제공=EBS

EBS가 ‘2023 EBS 꿈장학생’의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꿈장학생’은 공교육과 EBS 고교강의만으로 꿈을 향해 노력해 훌륭한 학업 성취도를 이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사업으로, EBS에서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지난 13년간 26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7억6000만원가량의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올해 선발된 10명의 꿈장학생들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새내기 대학생들로, 어떻게 EBSi의 고교강의 및 서비스를 활용해 탁월한 학업 성과를 거둘 수 있었는지 그 활용 공부법을 공유한다.

최우수상의 곽수현 학생은 EBS로 개념을 확실하게 잡으며 공부할 수 있었다고 밝힌다. 특히 영어 과목의 기본 개념 강좌인 ‘주혜연의 해석공식 BASIC 3.0 그래머’ 강좌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하며, EBSi 강의를 들으며 개념 위주로 노트 정리를 하고 예문은 반복해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비법을 전한다. EBSi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가장 많이 활용한 기능으로는 단추학습과 출석체크 이벤트를 꼽았다.

암 투병을 하면서도 서울대에 진학한 이현우 학생은 EBS와 함께 탄탄한 기초 개념을 쌓을 수 있었다고 밝힌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기초 개념이 튼튼해야 함을 강조하며, 과목별 개념과 팁을 적은 핵심 노트 만들기를 추천했다. 특별히 헷갈리고 어려운 지문과 선지 또한 핵심 노트에 정리해둔 주요 포인트를 통해 풀어나갈 수 있었다며, EBSi 고교강의 중에서는 국어 과목 기본 개념 강좌인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를 추천했다.

또한, EBSi에서 가장 많이 활용한 기능으로는 모의평가 풀서비스 기능을 꼽았다. 어려운 문제에 대비하는 방법으로는 평소 공부할 때 난이도가 높다고 풀이를 포기하거나 하지 않고 끝까지 정확히 분석할 것을 권했다. 꿈장학생들이 공유한 공부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BSi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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