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공식작전' 포스터. 사진 제공=쇼박스

영화 ‘비공식작전’이 전 세계 103개국 판매 및 주요 국가에서의 개봉을 확정했다.

‘비공식작전’은 홍콩과 마카오,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과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인도, 중동, 러시아 등에 판매돼 세계 각국의 관객을 만난다.

김성훈 감독의 ‘비공식작전’은 1987년을 배경으로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

4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9일 필리핀, 10일 호주, 뉴질랜드, 18일 영국에서 개봉하며 베트남과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에서도 개봉을 확정지었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지난 2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키워드
#영화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