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사진 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오는 5월17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북미와 영국, 인도, 일본에서는 5월19일 개봉한다.

개봉 소식과 함께 13일 공개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포스터에는 ‘돔’ 패밀리와 과거의 숙명으로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또한 시그니처 카체이싱 액션이 이미지에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엇보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한국 독점 포스터에는 DC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와 마블 ‘캡틴 마블’인 브리 라슨까지 합류해 액션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보여준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타이탄’ 등을 연출한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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