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33일째 1위를 기록하며 총 관객 430만 명을 동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9일 15만454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434만4068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3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 수 444만7452명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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