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이 배우 강훈을 새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강훈은 지난 1월 ‘합스부르크 600년’ 네이버TV 촬영을 통해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13일 열린 위촉식에서 강훈은 “우리나라를 대표한 국립중앙박물관의 홍보대사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한국과 한국의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윤성용관장은 “강훈 홍보대사가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전당인 국립중앙박물관을 홍보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활동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훈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과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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