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송가인이 2년 연속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9일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이 2년 연속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지난해 2월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발탁돼 ‘인천국제공항 명예수문장’ 행사에서 명예수문장 활동을 하는 등 한국문화재단 홍보에 앞장서왔다.
지난 8일 재위촉 간담회에 참석한 송가인은 “지난해 재단 홍보대사 활동을 하면서 전통문화를 알리는 역할에 자부심을 느꼈다”라며 “올해도 많은 사람들이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가인은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와 생일 팬미팅, 디너쇼 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났다. 지난달 15일에는 KBS 50주년 맞이 ‘아침마당’ 녹화를 위해 하와이에 출국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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