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예술로, 동행’이 사회적 약자 단체 및 시설, 자치구를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예술로, 동행’은 공연관람이 힘든 사회적 약자나 문화소외계층 등 문화사각지대로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 등 예술가들이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시행해왔다.
지난 7년간 총 170회 이상 공연하며 4만여명이 넘는 시민을 찾아갔고, 코로나19가 심했던 기간 동안은 영상으로 시민을 찾으며 행보를 이어왔다.
세종문화회관은 올해에도 서울시와 협력해 소외된 약자를 찾아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약자와의 예술로, 동행’과 자치구 지역민을 찾아가는 문화협력 프로그램 ‘자치구와 예술로, 동행’을 운영하며 연간 총 25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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