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가 ‘실손의료보험 계약전환 간편계산기’를 도입했다. 사진=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가 ‘실손의료보험 계약전환 간편계산기’를 도입했다. 사진=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가 4세대 실손보험 전환 시 보험료 차이를 계산할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 계약전환 간편계산기’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7월 4세대 실손의료보험 출시 이후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자기부담금이 높아 불불리하다’는 인식으로 계약 전환을 망설이는 1~3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를 위한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본인의 연간 의료이용량 등 정보를 입력하면 4세대 실손의료보험 전환이 유리한지 기존 상을 유지가 유리한지 구체적인 수치를 산출해 보여준다.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말까지 진행하는 계약전환 보험료 50% 특별할인 혜택과 함께 계약전환을 고민하는 고객의 합리적 판단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보험다모아’ 홈페이지 접속 후 ‘실손의료보험’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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