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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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지난 20일 한국기업평가가 25년 후순위사채 신용등급 평가에서 8년만에 기존 등급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조정해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DB손해보험의 영업력·브랜드 인지도 기반의 사업 안정성, 수익성 중심의 지속적 이익 창출력, 지급여력(K-ICS) 비율 및 자본 관리력 등을 높이 평가해 신용등급 상향을 결정했다.

또 이번 신용등급 상향 결정의 세부 요인으로 안정적인 보험서비스마진(CSM) 순증세 기반으로 강화된 이익창출·우수한 K-ICS비율 관리·개선된 자산건전성 등을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익성 중심의 견고한 사업구조를 토대로 국내외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제고하고 글로벌 보험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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