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DB G-Star Hub 킥오프데이 개최


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DB G-Star Hub'의 최종 스타트업 5개사를 선발하며 킥오프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슈어테크 기업 육성을 목표로 AI·빅데이터·플랫폼 등 혁신 기술을 보험 산업에 접목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DB손해보험 현업 부서와의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약 한 달간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54개 기업이 지원해 30.8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4월 초 서면 평가를 통과한 11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성·혁신성·성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개사를 선발했다.

선정기업은 △스텝하우 △피칸소프트 △데이타몬드 △인디제이 △온어스링크 등 5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KB손보, 5월 가정의 달 맞아 직원 가족 초청 캠프행사 성료


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지난난 2일부터 5일까지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 가족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해보험 및 KB손해보험의 자회사(KB손해사정·KB손보CNS·KB헬스케어) 직원 중 동료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가족 등 총 200여 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KB손해보험 가족캠프는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클레이·슬라임 만들기, 오징어 게임 등 어린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다도·명상 프로그램 등과 같이 부모님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가족사진촬영및 가훈 만들기와 같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특별편으로 '폭싹 속았수다' 대사 인용


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은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광화문글판 특별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편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끈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와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앞으로 한 달 동안 광화문글판에 새겨질 문안은 '폭싹 속았수다'의 내레이션을 활용했다. 내레이션에선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 헌신하는 부모와, 그 사랑을 먹고 자라는 자식을 나무에 빗대어 표현한다.

이를 통해서 온전한 내 편이 되어주는 가족을 돌아보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자는 메시지를 던진다. 

교보생명은 이번 특별편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제주 사옥에는 다른 문안을 내건다.

제주 사옥에 걸린 문안 중 '고찌 글라, 고찌 가'는 '같이 가라, 같이 가'란 의미의 제주 방언으로 같이 가면 백 리 길도 십 리가 되니 우리 모두 함께 걸어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광화문글판 특별편은 다음 달 초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제주 사옥 등에 걸리며 광화문글판 홈페이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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