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에 김장호 前 해외문화홍보원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해 문체부 예술진흥과, 문화산업총괄과,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과, 저작권정책과 등을 거쳤다. 이후 지난 2020년부터 2021년부터 관광산업정책관, 관광정책국장을 거쳤으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는 해외문화홍보원장을 맡았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김 신임 대표가 급변하는 예술 환경에 발맞춰 예술경영지원센터를 혁신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의 해외 시장 진출·유통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신임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7년 8월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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