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는 서울문화재단과 22일 경기도 고양 일산동구 EBS 본사에서 문화예술 기반 콘텐츠 공동기획·제작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유열 EBS 사장,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남선숙 EBS 방송제작본부장, 임미혜 서울문화재단 문화진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콘텐츠 확장을 위한 공동기획 및 추진 △양 기관 공연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제작 등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 EBS 사장은 "서울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문화예술 활성화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 재단 대표이사는 "서울문화재단과 EBS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함께 한다면 예술가의 역량이 자유롭게 표현되는 창작환경과 문화예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서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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