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도서관 내에서 동아리 참석자들이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 = 용인특례시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도서관 내에서 동아리 참석자들이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진 =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용인시 처인구 포곡도서관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포곡도서관은 사업 선정에 따라 이달 말부터 미술동아리 '아트포(Art For)' 2기 신규 회원 10명을 오는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포곡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온라인으로 용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은 오는 5월부터 11일까지 수채화와 아크릴화 등을 전문 강사로부터 배울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동아리 회원 모집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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