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는 손 없는 날에 맞춰 '파묘 과몰입 상영회'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손 없는 날'이란 악귀가 없는 길한 날로, '파묘'의 대사로도 등장한다. '파묘 과몰입 상영회'는 오는 29일 손 없는 날에 상영을 시작해 다음 날 종료한다. 모든 관객들에게는 악을 피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소금도 증정한다.
'파묘 과몰입 상영회'는 CGV강남,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터미널, 목포평화광장, 서면, 울산삼산, 인천, 제주노형, 천안터미널 등 전국 28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스크린X관에서는 다크모드도 선보인다. 다크모드 회차에서는 초집중을 요하는 '파묘'를 아무런 방해 요소 없이 집중할 수 있도록 휴대폰을 넣을 수 있는 파묘 전용 벨벳 파우치를 추가로 선물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했다.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은 '파묘'는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관련기사
- 이승만 다큐 '건국전쟁', 100만 관객 돌파…개봉 27일만
- '건축가 A' ·'파도', 벨기에 애니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로
- 티모시 샬라메 '웡카', 올해 첫 300만 돌파
- '건국전쟁' 감독 "반일 부추기는 '파묘', 좌파들 몰려"
- '파묘', 첫 주말 200만 돌파…압도적 흥행세
- 스티브 연, 미국 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
- '파묘',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흥행 청신호
- '파묘', '서울의 봄' 오픈 스코어 뛰어 넘었다…33만명 동원
- '파묘', 오늘(22일) 개봉…사전 예매 37만 기록
- '서울의 봄' 이후 발길 '뚝'…1월 극장 매출액 팬데믹 이전 42.8%
-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추락의 해부' [영화리뷰]
- '파묘', 개봉 열흘 만에 500만 돌파…신들린 흥행
- 적수 없는 '파묘', 11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
- 서울의 봄부터 파묘까지…요즘 영화 키워드는
- '천만 관객' 눈앞…파묘 800만 돌파
- '파묘', 해외 133개국 판매·우디네극동영화제 초청 '겹경사'
- CGV, 24일 제로베이스원 日 팬콘서트 생중계
- '봄날은 간다' 조성우 음악감독, 빈 방송교향악단과 새 앨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