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스틸컷.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 스틸컷. 사진=쇼박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2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891명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23년 최고의 흥행작인 '서울의 봄' 보다 하루 빠른 기록이다. 

앞서 '파묘'는 개봉 첫날 33만 관객을 동원하며 '곡성' 등을 비롯한 역대 오컬트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바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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