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 ‘위시’가 개봉 첫날 1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위시’는 개봉날인 3일 11만5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5만35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위시’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누적 관객 수는 385만2982명이다. 천만 관객을 넘고 장기 흥행 중인 ‘서울의 봄’은 5만100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23만5046명이다.
‘위시’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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