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은 지난 주말 77만7977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43만7850명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다.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노량’은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배우 김윤석과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등이 출연했다.
한편, ‘서울의 봄’은 1185만4819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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