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크리스마스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5일 오전 누적 관객수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노량: 죽음의 바다’에 참여한 주역들의 감사 인사도 이날 공개됐다. 김한민 감독과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 등은 영상을 통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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