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30일’(남대중 감독)이 개봉 3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6일 오전 누적 관객 수 200만642명을 기록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흥행 4위에 등극했다.
200만 관객 소식에 ‘30일’에 출연한 강하늘을 비롯한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이상진, 원우, 송해나, 엄지윤, 임철형 등의 배우들과 남대중 감독은 이날 감사 인사를 담은 친필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0월3일 개봉한 ‘30일’은 이혼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강하늘과 정소민이 영화 ‘스물’ 이후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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