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마인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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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 관객 수 160만명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23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60만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 3일 개봉 이후 20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범죄도시 3’(24일), ‘잠’(21일)에 이은 기록을 세우고 있다.

‘30일’은 이혼 직전 동반 기억상실증에 걸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강하늘과 정소민이 영화 ‘스물’ 이후 8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췄다.

한편, 23일에는 ‘30일’의 주역 강하늘이 오후 5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광장에서 흥행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되는 커피차 이벤트와 CGV 여의도, CGV 영등포 저녁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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