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최다 부문 수상


신한카드 안중선 부사장이 '2022 프리미엄브랜드 지수' 수상식에 참석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 안중선 부사장이 '2022 프리미엄브랜드 지수' 수상식에 참석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에서 총 4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단일 기업 중 최다 부문을 수상하며 업계 1위의 일류(一流)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한 셈이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브랜드 강점과 약점, 이미지, 미래가치까지 진단하는 브랜드 평가제도다.

신한카드는 경영성과,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 등을 인정받아 신용카드 부문 연속 13년, 체크카드 부문 연속 2년, 앱카드 부문 ‘신한플레이(pLay)’ 연속 5년, 자동차할부 부문에서 ‘신한 마이카(MyCar)’ 연속 3년 등 총 4개 부문 1위에 올라 압도적인 1위의 위상을 빛냈다.

신한카드는 업계 최다인 2930만이 넘는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신용카드업을 뛰어넘는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하나생명 ‘(무)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 출시


하나생명이 ‘(무)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하나생명
하나생명이 ‘(무)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하나생명

하나생명은 내가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서 직접 설계하는 DIY상품인 (무)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심장, 뇌, 간, 폐, 신장 중 내가 원하는 보장만 골라서 가입할 수 있다.

현대인이 자주 걸리는 질병 위주로 보장을 특화해서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신체 부위별로 가족력이 있거나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 등 필요한 신체 부위만을 선택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대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각 신체 부위별 질병을 심도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나누고 단계별로 차등하여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처음에 1단계 진단으로 진단자금을 받고,후에 2단계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2단계 진단자금을 추가로 받는 식이다.

'(무)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상품으로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장기간은 20년으로 1년에 한번 보험료를 내는 연납과 총 보험료를 한번에 내는 일시납 중 선택이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 혜택 패키지’ 이벤트 실시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혜택패키지 이벤트’를 오는 11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신규(생애 첫 계좌개설 신규 고객) 및 해외주식 무거래 고객에게 제공된다.

해당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4개월간 미국, 일본의 매수수수료를 무료로 적용한다.

또한 중국 및 홍콩은 각각 매수 시 각각 0.00987%, 0.13785% 수수료를 적용한다.

수수료 혜택 종료 후에도 8개월간 미국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5%, 일본, 중국, 홍콩은 0.07%를 적용한다.

더불어 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 엔화, 위안화, 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신한금융투자 앱 신한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 탄소·에너지금융팀 신설


KB증권 CI. 사진=KB증권
KB증권 CI. 사진=KB증권

KB증권은 탄소배출권 분야 비즈니스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FICC운용본부 내 탄소·에너지금융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KB증권은 기후리스크 대응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ESG 생태계에서 리더십을 확보해 탄소중립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2015년부터 실시한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탄소배출권 과부족 할당 업체가 잉여 또는 부족한 탄소배출권을 시장을 통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현재 국내증권사들은 규제·의무 시장인 할당배출권 시장 탄소배출권 자기매매 및 중개 영역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자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KB증권도 탄소배출권 거래시장(K-ETS)에 참여하여 탄소배출권의 시장 유동성 증대 및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탄소배출권 시장분석과 정보 공유를 통해 탄소배출권 포트폴리오 관리 및 맞춤형 전략 제안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할당 대상업체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과 NGO(비정부기구) 등은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을 통해 발급된 탄소 크레딧을 거래할 수 있다.

이에 KB증권은 국내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확대에 대비하고 적극적으로 탄소배출 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해 7월 초 감독기관에 자발적 탄소배출권의 자기매매 및 장외 중개업무에 대한 부수업무 보고를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저널리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