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이 주식 투자 플랫폼 ‘투자의 달인’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홀인원보험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투자의 달인은 이노핀이 운영하는 주식 투자 플랫폼으로 퀀트, 빅데이터, AI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문가 리포트를 제공한다.
앞서 DB손해보험과 이노핀은 투자의 달인 이용자 성향을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펜데믹 이후 증가한 골프 수요에 맞춰 구독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운영하던 구독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골프보험 서비스는 기존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과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며 구독 서비스 해지 전까지 혜택은 계속 적용될 예정이다.
이노핀은 이번 서비스를 출시를 기념해 투자의 달인 신규 가입고객에게 3개월간의 홀인원 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협업해 고객중심의 혁신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DB손해보험의 홀인원보험은 골프장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장애, 골프용품 손해, 홀인원시 축하비용을 보상하는 보험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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