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4월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경각심 제고와 안전운전 습관 유도를 위해 기획됐다.주요 내용은 공공기관 교통사고 특성 분석 및 사례를 기반으로 사고위험 요인 별 안전운전 방법과 교통법규, 사고처리 등 안전 정보를 설명한다.이번 교육의 특징은 각 공공기관의 교통사고 특성 분석 및 사고다발 사례에 기초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는 것이다. 지난 16일 국방부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직전 1년간 군 차량의 교통사고를 시간과 요일, 유형별로
삼성화재는 19일 올 한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넓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삼성화재가 최근 유튜브 채널 내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을 공개했다. 약 40여일이 지난 현재 해당 광고 조회수는 926만회에 육박하며 큰 인기를 보이고 있다.지난 1월말부터 보험 상품 및 서비스를 설명하는 '보험챗' 시리즈는 고객이 보험을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플랫폼 특성에 맞춘 숏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누적 약 18만건의 조회수와 1500건의 좋은 시청자 반응(좋아요, 댓글 등)을 보이며 소비자 인식 개선
삼성화재가 공격적인 신계약 성장을 통해 경상적인 이익 체력을 갖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SK증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중 공격적인 신계약 성장을 추진하는 모습이 나타날 전망이다. 물량 강화에 따라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한다는 분석이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기존 전속채널 중심의 강점이 지속되는 가운데 보험대리점(GA) 채널 강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1인실 입원일당, 암 치료비 등 특약에 기반한 간편보험 중심 성장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삼성화재의
손해보험업계가 3년 연속 자동차보험 흑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실적 전망에 암운이 드리웠다는 평가가 나온다.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자동차보험료를 크게 낮췄고 불안정한 대외 환경으로 정비수가가 급증해 일찍부터 전년 대비 손해율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보험 영업손익은 55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5.9%(759억원) 증가했다. 2021년 3981억원, 2022년 4780억원에 이은 3년 연속 흑자다.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19년 92.9%까지 오른 이후 2020년 85.7%, 2021년 81.5%, 20
흥국생명,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빵 나눔'흥국생명은 서울 종로구 소재 빵나눔터에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12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흥국생명 임직원과 가족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흥국생명 요리 및 제빵동호회 회원이 동참해 평소 쌓은 실력을 발휘했다.봉사단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400여 개의 빵을 직접 만들었다. 빵은 대한적십자가사 후원하는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소희 흥쿡라이프 요리 동호회장은 "
삼성카드 김대환 대표의 유임을 두고 '비용 쥐어짜기' 결과라는 혹평이 나왔다. 김 대표 특유의 비용 절감으로 일회성 실적 방어에 급급한 가운데 결국은 미래 먹거리 투자를 줄인 결과라는 비판이다. 이를 두고 카드업계에선 경기 호황 시작과 함께 김 대표의 전략이 삼성카드의 뼈를 때리는 부메랑이 될 것이란 평가도 나왔다.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김대환 대표는 지난해 말 삼성금융그룹 대대적인 인사 개편에서 살아남았지만 그 배경을 두고는 의문부호가 달렸다. 실제로 삼성생명, 삼성생명, 삼성증권 3개 회사 대표를 모두 교체한 것과 대조되는데
삼성화재는 '보이는 보험, 삼성화재' 신규 광고가 지난달 4일 런칭 후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광고 소개 플랫폼 및 유튜브 등 온라인 모니터링 결과 광고 문구와 광고 속 상황에 대해 큰 공감을 얻으며 이번 흥행을 뒷받침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무형의 보험을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삼성화재가 신속하게 나타나서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보이는 보험이라는 함축적인 광고 카피로 표현했다. 평소 보험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호감도를 높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다. 또한 인트로의 블랙박스 시점과 '보이는 것보다 가
삼성화재가 올해부터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판매)를 통한 상품 판매를 중단한다. 지난 2003년 방카슈랑스 영업을 시작한 지 21년 만에 시장 철수다.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방카슈랑스 신규 영업을 전면 중단했다. 은행과 방카슈랑스 제휴를 맺은 저축성·일반보험 등 보험 상품을 판매하지 않고 기존 상품에 대해 관리만 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영업을 그만뒀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하반기 방카슈랑스 영업부 직원 30여 명 중 일부 관리직원만을 남기고 해체했다.삼성화재가 방카슈랑스 영업을 접은 이유는 지난해 도입한 새 회계제도(IFRS
주요 손해보험사의 '사회공헌'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삼성화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대해상과 한화손해보험이 뒤를 이었다.3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손해보험사 10곳에 대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1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관심도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2023년 정보량 순으로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흥국화재 △메리츠화재 △NH농협손해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 출시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CEO 부재 시의 위험에 대비한 보장플랜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플러스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고금리가 지속되는 상황 속 지난해 기업신용 레버리지(명목 GDP 대비 기업신용 비율)는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자영업자대출 규모 또한 1000조원을 넘어서며 연체율마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이자상환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예상치 못한 CEO의 부재는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여러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기에 CEO 부
삼성화재는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을 개정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바일 전용 상품인 원데이 애니카 자동차보험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또는 렌터카,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때 가입할 수 있는 단기 자동차보험이다.이번 개정에 가장 먼저 주목해야할 점은 고객이 원하는 기간을 시간 단위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기존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일 단위(1일~7일)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했으나 개편을 통해 최소 6시간부터 최대 10일(240시간)까지로 확대했다. 단기간의 교대운전
"플랫폼과 데이터가 강한 회사를 만들겠다."연임에 성공한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가 신년사에서 이런 구호를 내걸지만 정작 주변에선 물음표를 달고 있다. 앱 이용을 두고는 "불안정하다"라는 평가와 함께 시중은행과 협업 움직임에는 구태여 은행권에서 발 벗고 나설 이유가 없다는 냉정한 목소리가 나왔다.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디지털과 데이터 역량 기반의 카드사로 변화'를 강조했지만 그 성과를 놓고는 의문부호가 달렸다. 김 대표가 디지털 전환으로 실적 반등을 노리겠다는 밑그림을 그렸지만 구체성이 부족하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27일 15개 금융회사(은행, 생명·손해보험사)와 공동으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이날 금융감독원에서 금융권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기후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하는 금융회사는 은행 7개사(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생명보험 4개사(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손해보험 4개사(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코리안리)다.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삼성화재, 전 임직원 대상 '생성형AI 공모전’-'삼성화재는 미래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첫 단계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A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생성형AI 공모전은 임직원이 직접 생성형AI를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해 자유롭게 업로드하는 콘텐츠 공모 Stage1과 Stage1에서 선정된 우수 참가자가 현장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실시간 경진대회 Stage2로 구성된다.삼성화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에게 생성형AI를 직접 경험하게 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AI 기술의 미래 경
삼성화재가 22일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현재 운영 중인 자녀사랑 할인 특약의 가입 대상을 업계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다자녀 가정의 경우 자녀 수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약 확대는 오는 4월 11일 이후 책임 개시되는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적용된다.기존에는 기명피보험자에게 태아 또는 만 11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개편으로 만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자녀사랑 할인 특약에 가입한 고객 중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두면서 직원 평균 연봉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보험사들은 은행보다 연봉이 많았다.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사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 급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화재의 직원 1인당 평균 근로소득(성과급 포함)은 1억4394만원으로 주요 보험사 중 가장 많았다.이는 은행권 중 가장 높은 평균 급여를 기록한 KB국민은행(1억2000만원) 보다도 많은 수준이다.작년 은행 평균 급여는 KB국민은행 다음으로 하나은행(1억190
올해 1∼2월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소폭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손해보험사 빅5(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0.5%로(5개사 단순 평균) 지난해 같은 기간(78.2%) 대비 상승했다.현대해상이 78.7%에서 83.2%로 가장 많이 올랐다. 삼성화재가 79.2%에서 80.3% 상승했고 DB손해보험이 78.0%에서 79.3%, KB손해보험이 78.0%에서 80.5%, 메리츠화재가 77.3%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 1위 삼성생명, 삼성화재 새 대표이사에 홍원학 사장과 이문화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삼성 보험사 대표를 맡은 둘은 입사 동기이자 보험 분야 전문가로 각자 맡은 보험사를 '초격차 DNA를 가진 금융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다.21일 삼성생명은 주주총회를 열고 홍원학 사장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전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문화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홍원학 사장은 1990년 삼성생명보험에 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삼성전자 경영전략팀을 거쳐 삼성생명 전략영업본부장,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본부장, 삼성
삼성화재, 브랜드 캠페인 프로모션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오픈삼성화재는 2024년 런칭한 신규 광고 '보이는 보험'과 연계해 자동차보험을 소재로 한 '삼성화재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운전 보조석에 앉으면 운전자에게 훈수를 두고 싶어지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운전 면허 시험장에서 면허를 취득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응시원서를 접수해 문제를 풀면 결과에 따라 다섯 가지 레벨로 나누어진 자격증을 부여 받을 수 있다.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운전 훈수 자격시험장' 페이지에 방문해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보험사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오면서 신임 대표 임명을 예고한 삼성생명과 화재를 비롯해 김정남 DB손해보험 전 대표의 복귀에 관심이 쏠린다.여기에 더해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요구가 거세지면서 검사, 법률가, 금융권 고위공무원 출신 사외이사 후보 면면도 눈에 띈다.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 삼성화재를 시작으로 21일 삼성생명, 한화생명, 메리츠화재, 22일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이 주총을 예고했다.보험사들은 이번 주총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해 사내·외 이사 선임을 의결한다. 금융당국의 내부통제 강화 요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