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올백종신보험'의 전속채널 판매를 이날부터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백종신보험은 삼성생명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이후 올해 3월 말까지 판매했다가 중단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자산가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설계사들 사이에서 한동안 판매 중단된 경영인 정기보험을 대체하는 상품으로 평가받았다.

삼성생명은 지난 4월 상품 개정을 앞두고 올백종신보험의 전속채널 판매를 중단한 이후 기존 법인보험영업대리점(GA)채널에서만 영업을 허용해 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기존 상품이 GA 전용으로 판매됐었는데, 17일부터 전속까지 채널이 확대됐다"며 "이밖에도 경영인 정기보험을 환급률 100% 이내로 개발해 판매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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