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이 최근 금융감독원으로 요양사업을 위한 자회사 설립을 승인받았다.
13일 삼성생명은 지난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노인복지시설 운영업 진출을 위한 자회사 설립을 승인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는 지난 2023년 말 취임 이후 요양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판단하고 사업성을 검토해 왔다.
그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강조하며 "금년 중 시니어리빙 사업을 본격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최근 요양사업을 위한 자회사 설립을 승인받았으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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