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신금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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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는 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국회의원 3명이 오전 10시 협회를 방문해 여신금융업계 주요 관계자들과 '민생경제 및 여신금융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강민국 의원 △김상훈 의원 △이헌승 의원이 참석했다.  

여신금융업계에서는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과 △신용카드사 △캐피탈사 △신기술금융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견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지급결제서비스의 혁신 △중소기업, 서민에 대한 자금공급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 등 여신금융업권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를 위해 △신용카드사의 지급결제 전용계좌 허용 △카드결제 범위 확대 △캐피탈사의 자동차금융 플랫폼 활성화 △신기술금융사의 투자범위 확대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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