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사옥.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 사옥.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25일 KB금융지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당기순이익(개별기준) 292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같은기간(384억)과 비교해15.1% 급증한 수치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통한 장기보장성 보험 판매가 늘어나며 CSM 규모 또한 8조903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3851억원(4.5%)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 손해율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KB손해보험의 1분기 보험계약마진(CSM)은 8조9030억원으로 업계 상위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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