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이 내년 일산 파주지역 영업거점 기능 강화 차원에서 사옥을 짓는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이 경기도 일산에 사옥을 착공해 오는 2027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내년 7월 착공에 들어간다.

현대해상은 현재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국내에 15개 사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일산 사옥을 새로 짓게 되면 지난 2019년 8월과 11월 각각 천안, 안산 사옥을 지은 이후 약 6년 만의 신사옥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일산과 파주지역 영업거점 기능 강화의 목적으로 일산사옥을 신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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