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역쪽방상담소’와 함께 용산구 후암동 일대 쪽방촌에 방충망 설치작업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역쪽방상담소는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복지전문기관이다. 2001년 설립돼 쪽방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작업에 참여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와 FC지점장 등 20여명은 2인 1조로 쪽방촌 현관에 방충망을 설치했고 추가로 쪽방촌 무더위 해소를 위해 냉장고 20대도 기부했다.
이번 방충망 설치작업에는 최문섭 대표이사와 농협손해보험의 FC지점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2인 1조로 쪽방촌 현관에 방충망을 설치했다.
최문섭 대표는 “방충망 설치로 쪽방촌 주민들에게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고 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농협금융의 ‘애쓰자 캠페인‘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아동보육시설에 ‘생활용품 기부’,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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