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정동현 규암농협 조합장(오른쪽)과 함께  충남 부여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지난 16일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정동현 규암농협 조합장(오른쪽)과 함께  충남 부여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

현장을 찾은 최 대표는 호우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현장 조사자 및 담당자들과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 대표는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피해를 신속하게 조사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해 보험계약자 및 가족의 보험료 납입 및 보험계약대출금 이자 납입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유예하는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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