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문경록, 문호준 공동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백미 500kg을 전달했다. 사진=DGB금융지주
뉴지스탁 문경록, 문호준 공동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백미 500kg을 전달했다. 사진=DGB금융지주

주인이 바뀌어도 뉴지스탁의 나눔 활동은 계속됐다. 오히려 든든한 후원을 얻으며 지역사회 나눔은 더욱 커졌다.

핀테크 기업인 뉴지스탁은 16일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어르신 백미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지스탁은 2021년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최초로 DGB금융 계열사로 편입됐다. 금융지주 품에 안겼지만 매년 DGB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은 활발해졌다.

이번 후원은 뉴지스탁이 위치한 영등포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백미는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담당 사회복지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뉴지스탁 문경록 대표는 “이번 백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나눔 사업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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