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카드는 25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 증가한 165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총 취급액은 전년 대비 6.3%(5조5105억원) 증가한 93조2897억원이다.
대환대출을 포함한 1개월 이상 연체율은 1.19%로 전년 대비 0.12%p 늘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회원수가 전년 대비 4.3% 늘었고 신용판매 취급액은 6.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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