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 리뉴얼 오픈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서울 소재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를 새롭게 개관하고 회원들의 미식 경험 극대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는 유명 셰프들의 레시피와 다양한 문화권의 식문화를 담은 1만2000여권의 요리책을 접하는 것은 물론 직접 요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미식 공간으로 2017년 문을 열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쿠킹 라이브러리는 '먹고, 읽고, 요리하는(EAT, READ, COOK) 공간'이라는 테마로 회원이 즐길 수 있는 경험의 깊이를 강화했다. 

해당 시설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이닝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F&B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음식에 대한 영감을 채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1층에 위치한 '델리(Deli)'는 현대카드 회원은 물론 비회원 고객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캐주얼 다이닝 메뉴도 선보인다. 

쿠킹 프로그램을 확대해 식재료와 요리, 음식의 연결 고리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늘렸다. 

오픈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는 트렌디한 F&B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Saturday Pop-up'도 운영한다. 

또, 계절에 잘 어울리는 주류나 식재료 브랜드들의 여러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미식 장터 'Saturday Market'을 이달 28일 토요일에 열며 '여름에 어울리는 샴페인과 화이트 와인'을 테마로 40여 종의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KB PAY 전국 세금납부 서비스 오픈


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위택스 등과 협력해 KB Pay 내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를 전국 세금납부 서비스로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확대로 서울시 외 지역에서도 위택스 종이고지서 대신 지방세 및 세외수입(과태료 등)을 KB Pay에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KB Pay 내 생활편의 메뉴 중 전국 세금납부에 접속해 전자송달을 신청하면 된다.

KB Pay에서 세금을 납부하면 지자체별로 고지 건당 최대 800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KB Pay에서 전국 세금납부 전자송달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B Pay 머니 30만원(5명), 10만원(15명), 3만원(300명), 3000원(1680명) 등 총 2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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