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뱅크
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출시를 위한 시스템 구축 작업에 속도를 낸다. 흑자 달성 이후 포트폴리오 확대 행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최근 주담대 출시를 위한 '담보배분 시스템 고도화 및 부동산 담보 LGD(손실률) 산출 사업' 공고를 내고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인터넷전문은행 3사 가운데 토스뱅크는 유일하게 주담대를 취급하지 않았다.

토스뱅크는 2023년 3분기 첫 분기 흑자 전환 이후 6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연간 당기순이익 457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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