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금보험공사
사진=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가 한국증권학회와 21일 서울에서 "2025 KDIC Asia-Pacific Forum: Building a Resilient Financial Future"(이하 아태포럼)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자본시장 신뢰 구축을 위한 금투업권 예금보험제도 점검과 아태지역의 금투업권 예보기구 간 협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Yoshio Okubo 일본 JIPF 의장, Hsin-Ti Chang 대만 SFIPC 의장 등 아태지역 총 8개국 전현직 금투업권 예보기구 임직원과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장 등 국내 증권학계 및 업계 전문가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해당 포럼은 △글로벌 트렌드와 정책 방향 △한국 금투업권 예보제도의 현황과 과제 △아태지역 협력과 사례 공유 등 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포럼이 아태지역 금투업권 예보기구 간 실질적인 협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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