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이 2025년에도 K-POP 대표 걸그룹 '에스파'와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하며 5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KB국민은행은 '에스파'와 광고 모델 재계약을 완료하고 올해도 광고 영상 제작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1년 신인 시절부터 KB국민은행과 인연을 맺은 '에스파'는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첫 정규앨범 'Armageddon'으로 국내외 차트를 석권했으며 국내 대표 음원 차트 최장 1위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발매한 'Whiplash'도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2024년을 완전히 '에스파'의 해로 만들었다.
KB국민은행은 단순 광고 모델 기용을 넘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KB리브모바일 광고와 함께 공동 제작한 'Live My Life' 음원은 '에스파' 정규앨범에 수록됐으며 현재까지 국내 대표 음원 플랫폼에서 누적 감상 수 1780만회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KB국민은행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에 '에스파'가 특별 출연하며 드라마 흥행을 지원했다. 또한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웹드라마 론칭 행사에 참석해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과 '에스파'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2025년에도 '에스파'와 함께 다채로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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