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이 통신3사를 포함한 모든 이동통신 브랜드 중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하며 8회 연속 정상을 기록했다.

KB국민은행은 자사 알뜰폰 브랜드 ‘KB리브모바일’이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통신3사·알뜰폰 브랜드별 체감 만족도’ 조사에서 전체 브랜드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8회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비자리서치 전문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매 반기 이동통신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KB리브모바일은 2021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4년간 1위를 유지 중이다.

이번 조사에서 KB리브모바일은 전반기 대비 7점 상승한 726점을 기록했다. 전체 통신사 평균인 627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보안, 고객 응대, 부가서비스, 혜택, 브랜드 이미지 등 5개 항목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안 부문에서 이용자의 52%가 ‘만족’ 응답을 보였다. 보안 항목에서 만족도가 50%를 넘는 브랜드는 KB리브모바일을 포함해 단 3곳에 불과하다.

KB리브모바일은 정보 보호 강화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인 ‘해킹보호 3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는 △(KB국민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KB손해보험) 피싱 보험 △(KB라이프생명) 통신비 보장보험으로 구성돼 있고 KB금융그룹 내 계열사들과 협업을 통해 제공된다.

오는 26일부터 클릭 한 번으로 ‘해킹보호 3종 서비스’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가 개선된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통신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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