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전라남도와 나주시의 지원을 받아 아르코 전남 나주 본관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참여 촉진 프로그램 '빛가람 도란도란 클래스' 여름학기를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문화강좌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아르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사립학교교직원 연금공단,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 한국농어촌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8개의 공공기관과 전라남도, 나주시가 협력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여름·겨울학기 총 2개의 형태로 진행되며, 아르코는 올해 프로그램부터 빛가람 ESG협의체에 참여해 나주시와 이전 공공기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 프로그램 확대 및 지역사회 소통 강화를 추진한다.
아르코는 올해 11월과 12월 중 겨울학기를 진행하며, 지역 문화예술 소상공인과 협력해 지역민들에게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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