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제4인터넷전문은행 '더존뱅크' 설립 참여를 검토 중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더존비즈온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진행한 바 이싿.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더존비즈온이 설립하는 제4인터넷전문은행 '더존뱅크' 컨소시엄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9월 더존비즈온 주식 1.97%를 사들이며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올해 2월에는 신한은행, 더존비즈온, SGI서울보증보험이 손을 잡고 기업금융시장을 노린 테크핀 기업 '더존테크핀' 설립을 마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존뱅크 컨소시엄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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