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국악방송

대전국악방송이 가을을 맞아 라디오 프로그램 개편 소식을 알렸다.

대전국악방송(FM 90.5Mz)은 오는 25일부터 송진주가 ‘송진주의 음악정원’의 진행자로 복귀한다고 22일 밝혔다. 평일 오후 4시~6시 방송되는 ‘송진주의 음악정원’은 청취자의 일상에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DJ 송진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월요일의 전화 데이트 ‘꼬꼬데’부터 다양한 예술작품 속 요리를 만나보는 금요일의 ‘예술과 요리 사이’까지 다양한 코너들을 선보이며 청취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대전·충청 지역에 한국 전통예술의 멋을 알리고 있는 대전국악방송은 국악방송의 두 번째 지역 거점 방송국으로, 지난 2017년 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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