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사진=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소용랑 '멕시카나 닭강정' 2종을 단독으로 출시한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멕시카나 닭강정(멕시카나양념닭강정, 멕시카나간장닭강정)' 2종은 1~2인 가구가 즐겨 찾는 편의점의 특성에 맞게 소용량(250g)으로 특별 기획된 상품이다. 편의점 중에선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한다.

합리적인 용량으로 1인 가구의 간편한 술안주나 야식, 그리고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조리시간이 2분 내외다. 

'멕시카나양념닭강정'은 양념치키킨의 대가 멕시카나의 비법이 담긴 정통 양념맛을 구현한 상품이다. 

닭다리 살로만 만들었으며, 3번 튀겨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바삭함이 유지된다. 

이근희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합리적인 용량으로 기획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분석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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