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사진전이 서울 청계천에 위치한 노천 갤러리 광교에서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26일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만금의 빠른 개발 현장을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가시화된 사업성과와 관광명소로서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새만금 산단 및 주요 기반 시설 건설 현장 등 역동적인 개발 모습과 사업 현황도, 첨단산업 기업 유치 성과 등을 담은 사진 2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새만금에 대한 생각과 다양한 의견을 묻는 설문 조사와 기념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새만금 개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최근 기업유치 성과와 가시화되고 있는 개발 모습을 보다 가깝게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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