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영등위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부산 센텀지구 4개 공공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APEC기후센터와 함께 인사업무 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센텀지구 공공기관 인사업무 협의체는 공정채용 기관 합동 모니터링 시행, 인사업무 법령 및 가이드라인 공유뿐만 아니라, 지역대학 대상으로 찾아가는 합동채용설명회 추진 등 미취업 청년층에 대한 취업지원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영등위 채윤희 위원장은 26일 열린 출범식에서 “이번 협의체 출범을 통해 센텀지구 공공기관들이 협력하여 공정채용 문화의 정착과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미취업 청년층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취업지원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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