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설 명절을 앞두고 ‘2023 새해맞이 설 체크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11번가
11번가가 설 명절을 앞두고 ‘2023 새해맞이 설 체크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11번가

11번가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23 새해맞이 설 체크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 11번가는 물가 영향으로 구매 부담이 큰 신선·가공식품 등 장보기 상품과 패션·뷰티, 리빙, 가전, 유아동, 생필품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총 600만여 개에 달하는 특가 상품을 마련했다. 각 카테고리별 상품을 최대 15% 할인가로 선보이며 ‘카드사 할인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CJ 스팸 11호’, ‘LG생활건강 생활의 품격 I호’, ‘청정원 행복 11호’ 등 11번가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들과 ‘부세 보리굴비 선물세트’, ‘금산 고려수삼 선물세트’, ‘오케이목장 LA갈비 선물세트’ 등 지역생산자와의 협업으로 품질이 높고 가성비 있는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평일 자정 전 주문 시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슈팅배송’으로 빠른 배송에 나서며 설 대표 인기 브랜드를 매일 3곳씩 엄선해 특별 할인 혜택을 선보이는 ‘브랜드딜’도 준비했다. 

올해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해 화장과 피부관리를 위한 아이템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인다. BT21 캐릭터들로 디자인된 ‘에뛰드 BT21 스페셜 에디션 플레이 컬러 아이즈+픽싱 틴트’와, ‘헤라’의 베스트셀러 ‘블랙쿠션’과 ‘센슈얼 파우더 매트 립스틱’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여기에 계묘년 새해를 맞아 출시된 ‘설화수 윤조에센스 토끼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도 특가에 마련했다.

설 특집 라이브 방송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오는 4일 오전 11시 강진에서 자란 한우 암소 ‘1등급 구이선물세트’를 특가에 판매하는 ‘남도장터’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제주농협 귤로장생 한라봉 선물세트(11일 오전 10시)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선물세트(11일 오후 5시) ▲완도 맑은 활 전복 1kg(17일 오후 6시 30분) 등의 방송이 순차 진행된다.

11번가 ‘선물하기’에서는 선물하기 전용 ‘5% 할인쿠폰’과 선물하기 서비스로 상품을 선물한 이후 추가 발급받을 수 있는 ‘7% 할인쿠폰’을 매일 선착순 발급한다. ▲푸짐한 설날(과일/한우선물세트) ▲건강한설날(홍삼/비타민/영양제) ▲효도선물(안마기/이미용가전) ▲조카선물(장난감/한복/간식) 등 주제별 상품을 간편하게 모아볼 수 있는 전용 테마도 운영한다.

박세환 11번가 사업지원담당은 “올해 설 명절은 직접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부모님, 친척 등 가족을 위한 실속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이라며 “어떤 선물을 구매해야 할지 고민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브랜드별, 선물 대상별, 카테고리별 등으로 상품을 큐레이션 해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2023년 흑토끼의 해 운세를 알아보는 ‘신년운세 알아보살’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11번가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 운세를 볼 수 있고 참여 고객에게는 SK페이 포인트 최대 5만점 적립 이벤트의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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